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한글음악당-영화 속 한글' 공연

김지혜 기자 2023. 7. 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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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영화 음악 콘서트'한글음악당 - 영화 속 한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글음악당'은 영화, 시, 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장애예술, 총 5개의 예술 속에 담긴 한글이라는 주제로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9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민을 만나며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줄 프로젝트이다.'한글음악당'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여주만의 특색을 살린 시리즈 공연으로 지원해 선정된 작품이다.

 처음으로 만나는 7월 '한글음악당-영화 속 한글'은 한글 자막이 있기에 외화를 이해하고 오랫동안 그 영화에 나오는 명대사와 삽입곡을 기억하듯이 소중한 한글을 생각하며 영화 삽입곡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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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통해 듣는 영화 삽입곡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영화속한글' 공연 포스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영화 음악 콘서트'한글음악당 - 영화 속 한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글음악당'은 영화, 시, 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장애예술, 총 5개의 예술 속에 담긴 한글이라는 주제로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9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민을 만나며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줄 프로젝트이다.


'한글음악당'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여주만의 특색을 살린 시리즈 공연으로 지원해 선정된 작품이다. 


처음으로 만나는 7월 '한글음악당-영화 속 한글'은 한글 자막이 있기에 외화를 이해하고 오랫동안 그 영화에 나오는 명대사와 삽입곡을 기억하듯이 소중한 한글을 생각하며 영화 삽입곡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타이타닉', '보헤미안 랩소디', '시네마 파라디소', '핑크팬더', '라이온 킹' 등 시민들의 귀에 익숙하고도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음악을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여주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무대를 이끌 조윤성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음악원에서 정통 클래식 수업을 받고, 미국 버클리 음대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장학생으로 수학했다.


그는 현재까지 '재즈코리아', '라틴코리아', 'Bach Renovation' 등 10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루시드폴, 폴김, 윤종신, 이상순, 이은미, 등 대중음악가와 협업하는 등 활동의 범위가 넓은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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