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임직원,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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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2023년 제2차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헌혈행사가 열린 지난달 28일 렛츠런파크 서울엔 온종일 거센 비가 몰아쳤다"며 "그러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는 사람들의 발길은 빗속에서도 이어졌고 2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마사회는 2004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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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2023년 제2차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헌혈행사가 열린 지난달 28일 렛츠런파크 서울엔 온종일 거센 비가 몰아쳤다"며 "그러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는 사람들의 발길은 빗속에서도 이어졌고 2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마사회는 헌혈증서와 혈액을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을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2004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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