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영월 동강서 28∼30일 뗏목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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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은 제26회 동강뗏목축제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원 영월군 동강 둔치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축제 기간 '시원하게 넘는다, 동강의 여름'을 주제로 공연, 이벤트, 체험 등 총 30여 종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장인 동강 둔치 일대는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5일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시원한 동강을 배경으로 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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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제26회 동강뗏목축제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원 영월군 동강 둔치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축제 기간 '시원하게 넘는다, 동강의 여름'을 주제로 공연, 이벤트, 체험 등 총 30여 종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장인 동강 둔치 일대는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물놀이장은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운영한다.
동강대교 아래 달빛광장에서는 매일 오후 3시 대규모 물싸움인 동강물총대첩이 열린다.
중앙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이외에 샤워 터널, 잔디 그늘막, 드론 라이트 쇼, 영월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이 피서객을 맞이한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5일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시원한 동강을 배경으로 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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