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자사주 20만주 소각…"주주친화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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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2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지난 1994년부터 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자사주 매입, 2021년 100% 무상증자에 이어 지난해는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활용 가능한 모든 방안을 놓고 고심한 경영진의 전격적 판단으로 자사주 소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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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2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소각예정금액은 총 13억9520만원으로 소각일은 오는 12일이다.
자사주 소각은 시장에 유통되는 발행 주식수를 줄여 주식 1주당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통상 주가부양 수단으로 활용된다.
유유제약은 지난 1994년부터 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자사주 매입, 2021년 100% 무상증자에 이어 지난해는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활용 가능한 모든 방안을 놓고 고심한 경영진의 전격적 판단으로 자사주 소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자사주 소각과 별도로 지난 3일 흡수합병이 완료된 관계사 유유건강생활을 통한 자사주 매입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합병 전 유유건강생활은 유유제약 보통주 16만8251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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