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올해 네번째 자사주 매입 결정…"50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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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하면 셀트리온은 올해에만 약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총 130만5376주를 매입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약 2535억원 규모의 자사주 총 155만5883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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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할 주식 수는 총 33만3556주다. 6일부터 10월 5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이 진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하면 셀트리온은 올해에만 약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총 130만5376주를 매입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약 2535억원 규모의 자사주 총 155만5883주를 매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사주 취득과 더불어 파이프라인 확대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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