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신차등록 60대에서 가장 많이 늘어‥상용차 수요 많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60대 이상의 신차 등록 대수 증가 폭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연령대별 신차 등록 대수는 50대가 18만 470대, 40대가 14만 8천770대, 60대 이상 14만 4천79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신차 등록이 늘어난 가운데 60대 이상은 34.2%의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60대 이상의 신차 등록 대수 증가 폭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연령대별 신차 등록 대수는 50대가 18만 470대, 40대가 14만 8천770대, 60대 이상 14만 4천79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신차 등록이 늘어난 가운데 60대 이상은 34.2%의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자동차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60대 이상의 국산차 구매는 포터나 봉고 등 상용차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대 운전자가 가장 많이 구매한 국산차는 현대차 포터로 1만대가 넘는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60대에서 상용차 인기가 높은 것은 정년퇴직 후 자영업이나 귀농을 하기 위해 포터, 봉고와 같은 상용차를 구매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0272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IAEA 발표 내용 존중‥국민 건강과 안전 최우선"
- 이재명, IAEA 보고서에 "검증 안 된 결과에 생명 맡길 건가"
-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20대 구속 송치
- 정진상 "이재명 만날 수 있게 해달라" 검찰과 신경전
- 닛케이 "일본 정부, 8월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일정 조정"
- 경찰 '출생 미신고 아동' 400건 수사 중‥15명 사망 확인
- 수감 중인 라임 김봉현 전 회장, 탈옥 시도하려다 적발
- 세계기상기구(wmo) 엘니뇨 발생 선언‥"최소 중간급으로 발달할 것"
- 이낙연, 오늘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봉하마을 노무현 묘역 참배도
- BMW·폭스바겐·벤츠·현대차 등 9만 2천88대 제작결함 시정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