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 '미래전략 포럼'…창의·다양성 교육 논의

서한샘 기자 2023. 7. 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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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KEDI)은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창의와 다양성 교육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국 교육 미래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최 교수는 '시대 변화와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미래 교육의 가치와 방향성을 철학적으로 고찰한다.

이후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의 '미래사회 전망과 요구되는 미래 인재 역량', 정미경 한국교육개발원 초·중등교육연구본부장의 '한국 교육 진단과 미래 교육 전략'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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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창의와 다양성 교육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국 교육 미래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포럼은 KEDI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특별 강연자로는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가 나섰다. 최 교수는 '시대 변화와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미래 교육의 가치와 방향성을 철학적으로 고찰한다.

이후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의 '미래사회 전망과 요구되는 미래 인재 역량', 정미경 한국교육개발원 초·중등교육연구본부장의 '한국 교육 진단과 미래 교육 전략'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황규호 이화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지정토론에는 배순민 KT상무·소장, 이정백 거꾸로캠퍼스 대표, 손민호 인하대 교수, 신문규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KEDI 관계자는 "우리 초·중등 교육의 현실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교육 비전과 구체적 실천 전략을 도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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