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광화문 가수 시대"…역사박물관 '청년 노래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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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청년 문화활동을 증진하고 문화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7월 8일 박물관 3층 야외 테라스에서 청년 노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를 관람하고 싶은 사람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거나 예약 접수 상황에 따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동맹의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한 '한미동맹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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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야외 테라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청년 문화활동을 증진하고 문화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7월 8일 박물관 3층 야외 테라스에서 청년 노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부터 1차 영상 공모전을 시행했고, 6월 15일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6팀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심사 등을 거쳐 대상을 포함한 최종 수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행사를 관람하고 싶은 사람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거나 예약 접수 상황에 따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동맹의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한 ‘한미동맹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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