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자마자 찜통더위…부산·경남 11개 지역 폭염주의보 발효

이현동 기자 2023. 7. 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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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1시를 기해 부산 전 지역과 경남 창원·김해·양산·진주·밀양시, 의령·함안·창녕·하동·산청·합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창원 32도, 김해 32도, 양산 33도, 진주 32도, 밀양 33도, 의령 32도, 함안 33도, 창녕 33도, 하동 32도, 산청 31도, 합천 3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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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부채와 손으로 햇빛을 가리며 이동하고 있다. 2023.6.1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1시를 기해 부산 전 지역과 경남 창원·김해·양산·진주·밀양시, 의령·함안·창녕·하동·산청·합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인해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창원 32도, 김해 32도, 양산 33도, 진주 32도, 밀양 33도, 의령 32도, 함안 33도, 창녕 33도, 하동 32도, 산청 31도, 합천 32도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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