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또 폭염주의보…습도 높아 체감온도 33도 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기상청은 5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경산, 칠곡, 상주, 안동, 의성, 영덕, 포항, 경주, 울진 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4일부터 5일 오전까지 강수량은 상주 은척 113㎜, 문경 105.1㎜, 예천 100.5㎜, 영주 부석 93㎜, 봉화 석포 88㎜, 안동 하회 68.5㎜를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오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기상청은 5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경산, 칠곡, 상주, 안동, 의성, 영덕, 포항, 경주, 울진 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1~32도 안팎이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북 북부 내륙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4일부터 5일 오전까지 강수량은 상주 은척 113㎜, 문경 105.1㎜, 예천 100.5㎜, 영주 부석 93㎜, 봉화 석포 88㎜, 안동 하회 68.5㎜를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오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고 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