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오베르단, 20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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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미드필더 오베르단이 지난 주말 K리그1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베르단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는 20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포항은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포항의 제카와 오베르단, 그랜트, 박승욱 등 4명도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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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미드필더 오베르단이 지난 주말 K리그1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베르단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오베르단은 지난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진행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1 승리를 뒷받침했다.
이 경기는 20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포항은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포항의 제카와 오베르단, 그랜트, 박승욱 등 4명도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조규성, 정태욱(이상 전북)과 김민석, 김도혁(이상 인천) 박용우, 이명재(이상 울산) 이창근(GK·대전)도 베스트11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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