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 앨범 전곡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기염'

조은애 기자 2023. 7. 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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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데뷔 앨범 'New Jeans'에 수록된 모든 노래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 앨범 'New Jeans'의 마지막 트랙 'Hurt'는 지난 3일(현지시간) 기준 1억9만9892회 재생됐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8곡 중 6곡을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뮤직 리스트에 올려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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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도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뉴진스의 데뷔 앨범 'New Jeans'에 수록된 모든 노래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 앨범 'New Jeans'의 마지막 트랙 'Hurt'는 지난 3일(현지시간) 기준 1억9만9892회 재생됐다.

'Hurt'는 그루비한 드럼 비트에 담백하고 달콤한 보컬이 아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R&B곡이다. 뉴진스 데뷔 앨범의 유일한 비 타이틀곡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8곡 중 6곡을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뮤직 리스트에 올려놓은 바 있다. 이처럼 스포티파이에서의 기록 행진은 뉴진스가 오는 21일 발표하는 미니 2집 'Get Up'에 더 큰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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