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뉴페이스 시너지…'미션 임파서블7' 6인6색 캐릭터 포스터

김보영 2023. 7. 5.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여름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할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선과 악을 넘나들 6인의 캐스트들을 공개한다.

이처럼 오리지널 캐스트부터 뉴 캐스트까지, 짧은 순간에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배우들의 6인 6색 매력을 예고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7월 12일(수)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할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선과 악을 넘나들 6인의 캐스트들을 공개한다. 오리지널 및 뉴페이스 캐스트가 어우러진 6인 6색 매력이 빛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측이 장대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낸 6인의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화이트 위도우’로 첫 등장한 바네사 커비가 이번 편에도 합류했다. 바네사 커비는 지난 29일 진행된 한국 프로모션 일정에도 참여해 특유의 카리스마와 매력, 아름다움을 드러낸 바 있다. 스크린 속에 ‘화이트 위도우’는 이번에도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위험한 매력을 뽐낼 것이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팬들에게 가장 기쁜 소식은 바로 IMF의 국장 ‘유진 키트리지’ 역의 헨리 체르니가 컴백했다는 사실. 1편의 전설적인 수조 폭발 장면에서 ‘에단 헌트’와 함께했던 ‘유진 키트리지’가 25년 만에 시리즈에 다시 합류했다. ‘유진 키트리지’ 국장은 예고편에 등장한 순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만큼 극 중에서도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연기와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갈 또 하나의 단초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등장한 뉴 캐스트들의 포스터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탑건: 매버릭’(2022)의 ‘코요테’ 역으로 톰 크루즈와 항공 액션 호흡을 맞추었던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마찬가지로 새롭게 합류한 쉐어 위햄과 함께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에단 헌트’를 쫓는 에이전트로 완벽하게 변신할 것이다. 베테랑 배우 캐리 엘위스는 정보국 국장 ‘덴링거’ 역으로, 배우이자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마리엘라 게리가는 빌런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 분)과 ‘에단 헌트’의 과거를 공유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마리’ 역으로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이처럼 오리지널 캐스트부터 뉴 캐스트까지, 짧은 순간에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배우들의 6인 6색 매력을 예고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7월 12일(수)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