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지소연·박은선 여자 월드컵 출격...16세 혼혈 페어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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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개막하는 여자 월드컵에 출전할 우리 대표팀 23명이 확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최종 명단에는 베테랑 지소연과 박은선, 김정미와 임선주를 비롯해 유럽파 조소현과 이금민, 이영주가 예상대로 발탁됐습니다.
골키퍼 김정미는 38세 9개월의 나이로 우리나라 여자 선수 중 월드컵에 나서는 최고령 선수가 됐습니다.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아이티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10일 '결전의 땅' 호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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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개막하는 여자 월드컵에 출전할 우리 대표팀 23명이 확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최종 명단에는 베테랑 지소연과 박은선, 김정미와 임선주를 비롯해 유럽파 조소현과 이금민, 이영주가 예상대로 발탁됐습니다.
골키퍼 김정미는 38세 9개월의 나이로 우리나라 여자 선수 중 월드컵에 나서는 최고령 선수가 됐습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2007년생 케이시 유진 페어도 깜짝 발탁됐습니다.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아이티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10일 '결전의 땅' 호주로 출국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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