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데뷔 15주년, 극장서도 기념…영화 9월 개봉
추승현 기자 2023. 7. 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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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의 데뷔 15주년을 극장에서 기념할 수 있게 됐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 데뷔 15주년 기념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My SHINee World·가제)(감독 이후빈)가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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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샤이니(SHINee)'의 데뷔 15주년을 극장에서 기념할 수 있게 됐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 데뷔 15주년 기념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My SHINee World·가제)(감독 이후빈)가 9월 개봉한다. 팬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샤이니의 발자취가 테마다. 다양한 미공개 콘텐츠들이 담겼다.
지난 6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샤이니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의 공연 실황 일부도 볼 수 있다. 또 샤이니의 콘서트 준비 뒷얘기와 인터뷰도 담겼다.
한편 샤이니는 정규 8집 '하드(HARD)' 관련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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