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미술관 ‘그날의 분위기’ 특별전시 개최

노지영 2023. 7. 5. 10: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강릉시립미술관 특별전시 '그날의 분위기'가 오는 9월 17일까지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자폐 화가 이장우 작가가 프랑스를 여행하며 얻은 영감을 작가 특유의 편안하고 맑은 분위기로 그려낸 유화 작품 31점을 공개합니다.

강릉시립미술관은 지난 4월 강릉 경포동 산불로 이 작가가 보관한 작품 400여 점이 모두 불탔다며, 이번 전시는 이 작가의 신작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라고 설명했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