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디펜드, 요양시설 유통 전문 대리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킴벌리는 31일까지 시니어 전용 브랜드 '디펜드' 공식 대리점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요양 기관 중심으로 와상용 기저귀와 간병케어 제품, 간병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대리점을 모집한다"며 "요양기관 대상 제품 판매·유통이 있는 사업자를 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는 31일까지 시니어 전용 브랜드 '디펜드' 공식 대리점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요양 기관 중심으로 와상용 기저귀와 간병케어 제품, 간병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대리점을 모집한다"며 "요양기관 대상 제품 판매·유통이 있는 사업자를 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시니어 위생용품 시장은 리테일 시장과 시설 시장(요양병원·시설 등)으로 구분된다.
시설 시장은 와상용 기저귀와 간병용품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리테일 시장은 요실금 언더웨어와 패드, 라이너 중심이다.
국내 시니어케어 위생용품 시장 규모는 리테일 기준 900억원대(2022년 유로모니터·업계 추정)로 예상하고 있다. 잠재 시장은 약 6000억 규모로 평가받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시설 시장은 가격 경쟁력이 중심이 되는 측면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고품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30년간 축적한 고객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니어 위생용품 시장 잠재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파트너 대리점과 향후 선진 요양 서비스 제공, 요양 서비스 인식 개선 캠페인 등 협업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