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청춘의 단상 담았다

안태현 기자 2023. 7. 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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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앨범의 모든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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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웨이크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앨범의 모든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강렬한 눈빛을 한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뜨겁고도 빛나는 청춘의 단상을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청춘의 면면을 그려낸 모든 콘셉트 포토를 모두 선보였다. 특히, 앞서 공개된 짙은 어둠 속 더 찬란하게 빛나는 멤버들의 모습을 표현한 '유스'(YOUTH) 버전, 그림자가 드리워질 정도로 쨍한 햇빛 아래 나른한 아홉 멤버의 모습을 담은 '셰이드'(SHADE) 버전은 공개 직후 관련 키워드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10일 발매되는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은 데뷔 앨범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그래서 더욱더 아름답고 찬란하게 피어날, 의미 있는 제로베이스원의 첫걸음을 예고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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