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엔 커피 ‘천원’…코레일유통 ‘트리핀’, 동대구·대구역서 ‘혜자’ 마케팅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7. 5. 10: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은 오는 6일 동대구역 코레일라운지 그랜드 개장에 맞춰 동대구·대구역을 찾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커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코레일유통 철도역사 커피전문점 ‘트리핀’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마실 수 있다.

또 5000원 이상 구매자는 대구 관광기념상품도 제공받는다. 트리핀은 대구역에 1곳, 동대구역 2곳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청년부담 감소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업 이익을 사회와 공유하고 대학생들의 즐거운 대구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중 경상북도 여행상품 ‘반하다! 경북’을 이용한 경우 코레일유통 매장 이용 상품권 구매 비용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을 통해 여행상품을 예매하고, 7일 이내(승차일 포함) 영수증을 인증하면 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