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태국 현지서 평택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포트세일즈 마케팅
최인진 기자 2023. 7. 5. 10:13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6일 태국 현지에서 평택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2023 평택항 태국 방콕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물동량을 늘리기 위한 포트세일즈 마케팅사업의 하나다. 태국 현지 선사, 화주 등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평택항의 우수성을 설명한다.
올해 평택항 해외 포트세일즈 마케팅은 일본 오사카, 중국 천진에 이어 세번째이다. 태국은 평택항의 주요 수출입 국가중 하나로, 현재 평택항을 거쳐 태국으로 향하는 2개의 컨테이너 항로가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태국은 아시아 지역을 연결하는 물류 및 교통 중심지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평택과 태국간 물동량이 더욱 증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인진 기자 ijchoi@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태균 “윤 대통령 지방 가면 (나는) 지 마누라(김건희)에게 간다”
- 명태균 만남 의혹에 동선기록 공개한 이준석···“그때 대구 안 가”
- [단독]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한다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당원들과 함께 죽일 것”
- [단독] 명태균씨 지인 가족 창원산단 부지 ‘사전 매입’
- “김치도 못먹겠네”… 4인 가족 김장비용 지난해보다 10%↑
- 4000명 들어간 광산 봉쇄하고, 식량 끊었다…남아공 불법 채굴 소탕책 논란
- 순식간에 LA 고속도로가 눈앞에···499만원짜리 애플 ‘비전 프로’ 써보니
- [산업이지]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지스타에서 읽은 트렌드
- [주간경향이 만난 초선] (10)“이재명 방탄? 민주당은 항상 민생이 최우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