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파리 톰 브라운 쇼 참석…완벽 비주얼

정진아 인턴 기자 2023. 7. 5.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압도적 비주얼로 프랑스 파리를 매혹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리나는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톰브라운 맨즈 앤드 우먼스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카리나는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인 그레이 컬러와 독특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셋업 룩을 선보였으며 우아한 비주얼과 세련된 애티튜드로 수많은 취재진과 패션 관계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에스파 카리나, 프랑스 파리 톰 브라운 쇼 현장 2023.07.05.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압도적 비주얼로 프랑스 파리를 매혹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리나는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톰브라운 맨즈 앤드 우먼스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카리나는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인 그레이 컬러와 독특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셋업 룩을 선보였으며 우아한 비주얼과 세련된 애티튜드로 수많은 취재진과 패션 관계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카리나는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톰브라운,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키튼, 미국의 전 스키 여제 린지 본 등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은 물론, 인증 사진까지 남기며 쇼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호텔부터 쇼장 앞까지 카리나를 보기 위해 몰린 현지 팬들의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이들은 연신 카리나의 이름을 외치며 열광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9~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방콕(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BANGKOK)' 공연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