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사랑의열매,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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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가 경기북부지역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1억2500만 원을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폭염에 따른 에너지 비용 지원 등 엔데믹에 따른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6월 15일부터 이번달 말까지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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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사랑의열매가 경기북부지역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1억2500만 원을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중위소득 120%이하 세대이며 경기북부 지자체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가구에 지원한다.
아울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지역복지관과 연계해 여름나기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폭염에 따른 에너지 비용 지원 등 엔데믹에 따른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6월 15일부터 이번달 말까지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노진선 본부장은 “최근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증가하는 등 여름철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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