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D-100 주경기장 공정률 95%…“준비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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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100일 앞으로 다가온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체전에는 국내와 해외 선수단까지 4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개.
개보수 중에있고 다음 달까지 모든 준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특히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체전'이 되도록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경기장 시설물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강도높은 현장점검도 이뤄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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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개막 100일 앞으로 다가온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체전에는 국내와 해외 선수단까지 4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개.폐회식은 최첨단 무대체계와 화려한 무대연출로 올림픽에 버금가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입니다.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의 공정률은 95%를 나타내는 등 모두 81곳의 경기장을 신축.개보수 중에있고 다음 달까지 모든 준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특히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체전’이 되도록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경기장 시설물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강도높은 현장점검도 이뤄질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또 전국을 순회하는 고속버스 120대와 호남선·경부선을 모두 오가는 KTX 외부 홍보 랩핑을 활용해 대회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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