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동물원 탈출' 출간…아트프린트 기념전시회

전국 4개 서점에서 아트프린트 전시회 실시
행사장 방문 고객에 한정판 엽서 무료 증정

[서울=뉴시스] 동물원탈출 아트프린트 전시회.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2023.07.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웅진씽크빅의 유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신작 '동물원 탈출' 출간을 기념해 특별 아트프린트 전시회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동물원 탈출'은 신예 김소리 작가가 데뷔작 '정글 버스'에 이어 두 번째 출간한 작품이다.

전시회는 서울시 구로구 '콕콕콕', 인천시 동구 '마쉬', 경기도 김포시 '책방짙은', 경상남도 거창군 '책방소문'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작품 속 개성 있는 그림을 아트프린트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동물원 탈출' 한정판 엽서를 무료로 증정한다.

웅진씽크빅은 더욱 많은 독자들이 단행본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역 서점에 아트프린트 작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도서관,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는 격월로 대상 도서를 선정, 책 원화를 전시용 출력물로 제작해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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