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여름딸기 본격 출하
김병진 2023. 7. 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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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과 전북 무주 등에 이어 경남 합천에서도 여름딸기가 나오고 있다.
합천 여름딸기는 가야산 주변 해발 800m 이상 서늘한 고랭지에서 재배한 것으로, 일반 딸기 비수기인 여름철에 집중 출하된다.
농민 임무수씨(64·가야면 치인리)는 "여름딸기는 주로 '탕후루(과일 꼬치에 사탕 코팅을 한 간식)' 가공업체에 공급된다"며 "여름딸기가 농가의 새 소득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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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과 전북 무주 등에 이어 경남 합천에서도 여름딸기가 나오고 있다. 합천 여름딸기는 가야산 주변 해발 800m 이상 서늘한 고랭지에서 재배한 것으로, 일반 딸기 비수기인 여름철에 집중 출하된다. 농민 임무수씨(64·가야면 치인리)는 “여름딸기는 주로 ‘탕후루(과일 꼬치에 사탕 코팅을 한 간식)’ 가공업체에 공급된다”며 “여름딸기가 농가의 새 소득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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