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령영아' 400건 수사 확대…15명 사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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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영유아 미신고 사건 400건을 수사 중이다.
400건 중 지역별로 수사하는 건수는 △경기남부경찰청 94건 △서울경찰청 38건 △대전경찰청 38건 △경남경찰청 33건 △인천경찰청 29건 △충남경찰청 29건 △전남경찰청 21건 △부산경찰청 19건 △경기북부경찰청 14건 △광주경찰청 14건 △충북경찰청 14건 △대구경찰청 10건 △전북경찰청 9건 △강원경찰청 8건 △울산경찰청 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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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세정 기자] 경찰이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영유아 미신고 사건 400건을 수사 중이다.
경찰청은 4일 오후 2시 기준 420건을 접수받아 400건(사전조사 포함)을 수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발표된 접수 209건, 수사 중 193건에서 두 배가량 늘었다.
420건 중 사망이 확인된 영아는 15명이다. 52명은 소재지를 확인했고, 353명은 여전히 파악 중이다. 20건은 종결했다.
400건 중 지역별로 수사하는 건수는 △경기남부경찰청 94건 △서울경찰청 38건 △대전경찰청 38건 △경남경찰청 33건 △인천경찰청 29건 △충남경찰청 29건 △전남경찰청 21건 △부산경찰청 19건 △경기북부경찰청 14건 △광주경찰청 14건 △충북경찰청 14건 △대구경찰청 10건 △전북경찰청 9건 △강원경찰청 8건 △울산경찰청 7건이다.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 15명 중 중 8명은 경기남부청, 부산경찰청 등에서 수사 중이다. 나머지 7명은 수사를 종결했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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