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사내연애의 장점 "♥︎젠데이아, 내 인생에 있어 행운" [Oh!llywood]

최이정 2023. 7.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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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배우 톰 홀랜드(27)는 젠데이아 콜먼(26)가 자신과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있고 자신의 인생에 존재해서 '운이 좋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톰 홀랜드는 최근 제이슨 베이트먼, 숀 헤이스, 윌 아넷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스마트리스'에 출연, 여자친구인 젠데이아 콜먼과 호흡이 잘 맞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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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배우 톰 홀랜드(27)는 젠데이아 콜먼(26)가 자신과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있고 자신의 인생에 존재해서 '운이 좋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톰 홀랜드는 최근 제이슨 베이트먼, 숀 헤이스, 윌 아넷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스마트리스'에 출연, 여자친구인 젠데이아 콜먼과 호흡이 잘 맞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들의 특별한 관계 뒤에 숨겨진 비밀은 바로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그러면서 그는 "내 인생에 젠데이아 같은 사람이 있어서 행운이다.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과 연애를 한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경험과 모든 종류의 것들을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금의 무게만큼 가치가 있다"라고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연인을 둔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달 버즈피드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는 "난 행복하고 사랑에 빠졌다"라며 젠데이아 콜먼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그녀의 집의 망가진 문을 고쳐주며 목공 기술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젠데이아 콜먼은 그의 여자친구일 뿐만 아니라 '밈 파트너'이기도 하다고. 톰 홀랜드는 "그녀는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보내서 나는 따라갈 수 없다"라며 젠데이아 콜먼이 하루에도 수십개의 재미있는 밈들을 보내준다고 털어놨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2021년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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