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불로터널 인근 절개지 붕괴…상하행선 통제

사공성근 기자 2023. 7. 5.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5일) 아침 7시 30분쯤 대구시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 절개지가 붕괴됐습니다.

밤사이 내린 많은 비의 영향으로 수십 톤의 돌덩이가 고속도로에 쏟아져 상하행선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소방과 도로공사는 차량 4대와 인원 20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 1명이 쏟아진 돌더미를 뒤늦게 발견하고 속도를 늦추지 못하면서 사고를 당해 팔 부위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아침 7시 30분쯤 대구시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 절개지가 붕괴됐습니다.

밤사이 내린 많은 비의 영향으로 수십 톤의 돌덩이가 고속도로에 쏟아져 상하행선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소방과 도로공사는 차량 4대와 인원 20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 1명이 쏟아진 돌더미를 뒤늦게 발견하고 속도를 늦추지 못하면서 사고를 당해 팔 부위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