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인도에 아파트 9채 보유, 한국엔 360도 한강뷰 집” (짠당포)[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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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럭키가 금수저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7월 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셀럽 사업가 3인방 장동민, 럭키, 은현장이 출연했다.

탁재훈이 "한국에 그렇게 오래 있을 수 있냐"고 묻자 럭키는 "세금 잘 내고 사고 안 치면 충분하다. 28년 동안 살았다는 건 그만큼 법을 잘 지켰다는 증거"라고 답했다.

럭키는 금수저라는 소문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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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럭키가 금수저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7월 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셀럽 사업가 3인방 장동민, 럭키, 은현장이 출연했다.

이날 짠당포는 1996년에 한국에 정착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탁재훈이 "한국에 그렇게 오래 있을 수 있냐"고 묻자 럭키는 "세금 잘 내고 사고 안 치면 충분하다. 28년 동안 살았다는 건 그만큼 법을 잘 지켰다는 증거"라고 답했다.

럭키는 여행사, 대리석 사업 등을 거쳐 참깨 사업과 인도 식당을 운영 중이다. 그는 "식당 홍보를 많이 해서 사람들이 식당만 하는 줄 아는데 참깨 사업을 20년 가까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럭키는 금수저라는 소문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럭키는 "최근에 밤섬이 보이는 집을 마련했다. 허세라고 할 수 있지만 열심히 살았다는 증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인도에 아파트 9채가 있지만 팔아봤자 한국에서 아파트 하나도 못 산다"고 덧붙였다.

'창업 당시 아버지의 금전적 도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럭키는 "아버지가 1997년에 돌아가셨다. 제가 성공한 모습을 아버지가 못 보셨다"고 전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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