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대표주자 ‘감동까스’ 120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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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딜라이트의 감동까스가 120호점을 개점하며, 소자본 돈까스 창업의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지 대표는 "남녀노소 모든 연령의 소비자를 포용할 수 있는 돈까스 프랜차이즈로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맹점주와의 밀착 소통을 기반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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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품질 원재료와 최상의 맛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공정과정을 최소화한 1 인 운영이 가능한 조리 타입을 포함한 반 수제와 완제 타입의 제품을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선택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마제소바와 폭탄치즈돈까스 등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품목을 제공할 수 있는 홀 손님 외에 배달과 포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것도 불황 속 안정적 매출 유지의 원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며, 단기적 성과보다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목표로 한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현우 푸드딜라이트 대표의 저서인 ‘대한민국 배달 장사의 정석’을 통해 자영업자에게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방법을 전달하고, 창업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경영전략과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 지침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 대표는 “남녀노소 모든 연령의 소비자를 포용할 수 있는 돈까스 프랜차이즈로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맹점주와의 밀착 소통을 기반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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