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유로, 31일까지 유럽세미패키지 전 상품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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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유로는 오는 31일까지 유럽세미패키지 전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세미패키지여행의 반격이 시작된 현재 짧은 업력에 비해 뛰어난 상품력으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 온 유럽세미패키지 전문 여행사 로맨틱유로가 할인 프로모션으로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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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로맨틱유로는 오는 31일까지 유럽세미패키지 전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로맨틱유로의 유럽여행상품 △동유럽+스위스뷰 9일 △스위스일주&파리 9일 △이태리+스위스뷰 9일 △스페인&안달루시아 10일 △프랑스+스위스+이태리 서유럽 3개국 12일 및 15일 전 상품에 적용된다.
각 상품은 2030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유럽세미패키지 여행 프로그램과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상품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이 여행사에서 유럽세미패키지는 2030 세대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만 운영되고 있지만, 로맨틱유로는 좋은 여행은 어느누구나 즐길 수 있어야 한다라는 모토 아래 전 연령도 참여할 수 있는 세미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로맨틱유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소비자들은 연령에 관계없이 여행 안전에 민감해졌다. 자유여행에 큰 선호를 보이던 MZ세대의 패키지 예약율은 증가했고 네이버 데이터랩의 검색어 트렌드 조사 결과 키워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세미패키지가 유럽자유여행의 검색량을 넘어섰다. 세미패키지여행의 반격이 시작된 현재 짧은 업력에 비해 뛰어난 상품력으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 온 유럽세미패키지 전문 여행사 로맨틱유로가 할인 프로모션으로 박차를 가한다.
한편, 유럽세미패키지여행은 패키지 여행의 편리함과 안전 그리고 개별여행이 가진 자유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여행이다. 대부분의 세부 일정이 계획되어 있는 패키지 여행과 달리 이동만 함께하고 각 도시내에서는 100% 자유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개별 여행객의 취향과 계획을 온전하게 반영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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