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서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강연회

신재우 기자 2023. 7. 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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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2일 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김호연 작가와 '제2회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표작인 '불편한 편의점'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도서관 정보나루' 대출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공공도서관 대출 1위를 차지할 만큼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조설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교류홍보팀장은 "이번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이 문화향유 공간으로서 국민 품으로 더 다가가는 K-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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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2023년 제2회 저자와의 만남' 포스터(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3.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2일 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김호연 작가와 '제2회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그리고 '불편한 편의점' 집필기'를 주제로 김 작가의 강연, 재즈음악 공연, 저자사인회 등이 진행된다.

김 작가는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2013년 '망원동 브라더스'로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인 '불편한 편의점'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도서관 정보나루’ 대출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공공도서관 대출 1위를 차지할 만큼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강연은 사전신청자 10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조설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교류홍보팀장은 "이번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이 문화향유 공간으로서 국민 품으로 더 다가가는 K-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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