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안 돼" 충북도 휴가철 공중화장실 점검…782곳 대상
박재원 기자 2023. 7. 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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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도는 10일부터 8월31일까지 비상벨·경광등 작동과 불법촬영 카메라설치 여부를 확인한다.
방역관리 실태와 비누, 휴지 등 편의용품 비치,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이용가능 여부도 점검한다.
위생상태 불량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시설물 파손은 관리기관에 보수를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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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대상은 도내 관광지, 터미널, 상가, 휴게소, 체육시설에 마련된 공중화장실 782곳이다.
도는 10일부터 8월31일까지 비상벨·경광등 작동과 불법촬영 카메라설치 여부를 확인한다. 방역관리 실태와 비누, 휴지 등 편의용품 비치,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이용가능 여부도 점검한다.
위생상태 불량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시설물 파손은 관리기관에 보수를 요구할 계획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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