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오대환 '악마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경쟁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윤, 오대환 주연 영화 '악마들'이 오늘(5일) 개봉한 가운데, 오는 20일 개막하는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 받아 화제성을 입증했다.
㈜콘텐츠지 제작, 바디체인지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획기적인 접목이 돋보이는 영화 '악마들'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뉴 플래시 경쟁(New Flesh Competition)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장동윤 분)과 형사 ‘재환’(오대환 분),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다. ㈜콘텐츠지 제작, 바디체인지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획기적인 접목이 돋보이는 영화 ‘악마들’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뉴 플래시 경쟁(New Flesh Competition)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27회를 맞은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신선하고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북미 지역 최대의 장르 영화제로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 매해 뛰어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북미를 포함해 세계 영화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자리. 뉴 플래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된 ‘악마들’은 극장 상영을 통해 해외 관객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 판타지아 영화제의 아시안 영화 프로그래머 스티븐 리는 “‘악마들’은 과장되고 완전한 즐거움을 주는 스릴러이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다”라고 초청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해외에서 주목 받아 K-스릴러의 저력을 알린 ‘악마들’이 트렌디한 연출과 색다른 감각으로 한국을 넘어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판타지아 영화제 초청으로 작품성을 증명한 ‘악마들’은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체하면 이자에 원금까지 감면?"…빚 잘 갚은 사람은 '봉'
- 중국산 수입 김치 85% ‘아스파탐’...국내산은?
- “엄마한테 맞기 싫어” 5층 아파트서 6세 아이 추락
- 파리서 한국인 관광객 4명 복면강도에 피습 당해
- “죽을힘 다해 뛰어”…제주 쇼핑몰 천장 무너진 당시 보니
- EU, ‘알레트린’ 사용금지...제로음료 이어 모기향도 ‘불안하다’?
- “서울보다 비싸” 국평 분양가 12억 ‘이 지역’ 어디길래
- '라임 사태' 김봉현, 도주 계획 덜미…도운 친누나 체포
- 박세리부터 김아림까지..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몇 명?
- 운전 연습하다 바다로 돌진...추락 당시 영상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