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최종 발표만 남았다… 311억원에 PSG 이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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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이 곧 발표될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4일(현지시각) "마요르카와 PSG가 이강인 이적에 합의했다"며 "곧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신력 높기로 유명한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지난 4일(한국시각) SNS를 통해 "PSG가 조만간 새로운 영입에 대해 공식발표를 할 것"이라며 이강인의 이적료가 2200만 유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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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4일(현지시각) "마요르카와 PSG가 이강인 이적에 합의했다"며 "곧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1억원)로 알려졌으며 이 중 20%는 이강인이 받는 계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이 이적료의 20% 금액인 440만 유로(약 60억 원)를 가져가는 이유는 마요르카와 계약 조건 때문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마요르카로 갈 때 보너스를 포기하고 미래 이적료 중 일부를 챙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마요르카 소속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에 꾸준히 출전해 6골 6도움을 올렸다. 창의적인 패스와 드리블 실력을 지닌 이강인은 뉴캐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여러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PSG의 새 수장으로는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이 낙점됐다. PSG는 엔리케 감독 부임 후 이강인 등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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