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조재윤, 주조하우스 공개…상황극 도전 ('세컨 하우스2')

주상욱·조재윤, 조립 공장 방문
주조하우스 외관에 감탄

'세컨 하우스2'에서 주상욱과 조재윤의 주조하우스가 공개된다. KBS2 제공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의 주조하우스가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이 새로운 공정에 도전한다.

모듈러 주택을 짓게 된 주상욱과 조재윤은 공정을 위해 조립 공장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처음 보는 자동화 시스템에 놀라움을 내비친다. 그러나 주상욱 조재윤은 곧 적응하고 벽체부터 지붕 합판까지 시스템에 따라 모듈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지붕 작업을 위해 높은 곳으로 올라간 주상욱은 겁을 잔뜩 먹고 몸이 얼어붙는다. 반면 조재윤은 거침없이 작업을 이어가 시선을 모은다.

공정을 한 모듈을 합쳐 주조하우스가 세워지고 두 사람은 외관에서부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내부를 둘러보던 조재윤은 풍경을 바라보며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에서 주상욱과 깨알 상황극을 펼친다. 두 사람이 본 방송을 통해 보여줄 활약과 주조하우스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주상욱과 조재윤의 낭만 가득 담긴 '세컨 하우스2'는 6일 오후 9시 4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