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자사주 20만 주 소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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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이 자기주식 보통주 20만 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자사주 소각은 시장에 유통되는 발행 주식수를 줄여 주식 1주당 가치를 높이는 방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수만 줄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며 "소각 예정일은 관계 기관과의 협의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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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이 자기주식 보통주 20만 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13억9520만 원으로 오는 12일 소각할 예정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의 하나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사주 소각은 시장에 유통되는 발행 주식수를 줄여 주식 1주당 가치를 높이는 방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수만 줄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며 "소각 예정일은 관계 기관과의 협의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활용 가능한 모든 방안을 놓고 고심한 유유제약 경영진의 전격적 판단으로 진행됐다"며 "자사주 소각과 별도로 4일 흡수합병이 완료된 관계사 유유건강생활을 통한 자사주 매입 효과 역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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