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클린 기업문화' 세운다…전국 사업장 임직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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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161000)은 서울 본사를 포함한 모든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의 윤리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본사에서 진행한 '부패방지·윤리경영 교육'에선 청탁금지법과 해외법인 소재 국가의 반부패법령 동향을 살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윤리·준법 경영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문화 확립에 필수"라며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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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애경케미칼(161000)은 서울 본사를 포함한 모든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의 윤리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본사에서 진행한 '부패방지·윤리경영 교육'에선 청탁금지법과 해외법인 소재 국가의 반부패법령 동향을 살폈다. 또 사내 윤리규범 체계와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지방 공장에선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현장 임직원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의 개념과 유형 △예방 방법 △발생 시 대응 방법 및 피해자 보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법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윤리·준법 경영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문화 확립에 필수"라며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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