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한밭수영장, 가족 물놀이장 ‘썬데이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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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한밭수영장은 여름 성수기인 8월 말까지 일요일에 수영장 레인 일부를 할애해 가족 단위 물놀이장 '썬데이풀'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인 9일과 23일, 8월 13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한밭수영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협조를 받아 수상안전 전문요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특별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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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한밭수영장은 여름 성수기인 8월 말까지 일요일에 수영장 레인 일부를 할애해 가족 단위 물놀이장 '썬데이풀'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인 9일과 23일, 8월 13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수심에 따라 입장이 제한된 130㎝ 미만 어린이도 보호자를 동반할 경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밭수영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협조를 받아 수상안전 전문요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튜브 등 물놀이 용품의 반입은 허용하지만, 물총과 오리발, 스노클, 패들 등 플라스틱 재질 기구의 반입은 제한된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특별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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