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한밭수영장, 가족 물놀이장 ‘썬데이풀’ 운영

조명휘 기자 2023. 7. 5.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한밭수영장은 여름 성수기인 8월 말까지 일요일에 수영장 레인 일부를 할애해 가족 단위 물놀이장 '썬데이풀'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인 9일과 23일, 8월 13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한밭수영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협조를 받아 수상안전 전문요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특별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8월 둘째·넷째 일요일…보호자 동반시 어린이 입장 가능
[대전=뉴시스] 대전 한밭수영장 썬데이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한밭수영장은 여름 성수기인 8월 말까지 일요일에 수영장 레인 일부를 할애해 가족 단위 물놀이장 '썬데이풀'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인 9일과 23일, 8월 13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수심에 따라 입장이 제한된 130㎝ 미만 어린이도 보호자를 동반할 경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밭수영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협조를 받아 수상안전 전문요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튜브 등 물놀이 용품의 반입은 허용하지만, 물총과 오리발, 스노클, 패들 등 플라스틱 재질 기구의 반입은 제한된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특별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