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새마을운동 협력국 장관회의에 맞춰 부산엑스포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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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부터 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에 맞춰 5일과 6일 이틀 동안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
2016년 10월 창립된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SGL)는 46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관급 인사들 간의 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약 8분간 송출되는 이 영상을 통해 개최후보지에서 펼쳐질 미래 부산의 모습과 북항의 전반적인 모습, 2030부산세계박람회장의 구성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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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5일부터 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에 맞춰 5일과 6일 이틀 동안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
2016년 10월 창립된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SGL)는 46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관급 인사들 간의 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27개국을 포함한 29개국에서 10명의 장관을 비롯한 장관급 인사들이 참여한다.
홍보관에는 대형 LED 스크린과 홍보 조형물 등이 설치되며, 이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와 주·부제, 지향가치 그리고 대한민국 부산의 차별점과 부산 이니셔티브 등이 설명될 예정이다.
대형 LED 스크린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를 드론으로 촬영한 SKT의 UAM(도심항공교통) 영상이 송출된다. 약 8분간 송출되는 이 영상을 통해 개최후보지에서 펼쳐질 미래 부산의 모습과 북항의 전반적인 모습, 2030부산세계박람회장의 구성도를 보여준다.
홍보 조형물에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부산 이니셔티브의 의미와 가치 등이 시각적으로 표출되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 양극화 등 인류 공통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에서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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