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한국혈액암협회에 '사랑의 헌혈증' 기증

홍세희 기자 2023. 7. 5.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혈액암협회에서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열고 헌혈증 50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연 2회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아진 헌혈증을 협회에 전달하고 있다.

진현기 신동아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혈액을 구하기 힘들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우들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라며 "전달된 헌혈증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 2회 헌혈증 전달
신동아건설 진현기(오른쪽) 대표이사가 한국혈액암협회 장태평(왼쪽) 협회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신동아건설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혈액암협회에서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열고 헌혈증 50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연 2회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아진 헌혈증을 협회에 전달하고 있다.

진현기 신동아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혈액을 구하기 힘들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우들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라며 "전달된 헌혈증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