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빈틈없이 채운 상반기… '리부트'로 시작될 도약
박상후 기자 2023. 7. 5. 09:46
트레저(최현석·지훈·요시·준규·윤재혁·아사히·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가 글로벌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멤버들은 더욱 견고해진 전 세계 팬들과의 유대·완성형으로 거듭난 라이브 퍼포먼스·신곡을 가득 채운 새 앨범으로 이뤄진 탄탄대로 위 전력 질주를 시작한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2023년 상반기 내내 값진 땀방울을 흘려온 덕분이다. 트레저는 1월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그룹상을 품에 안고 '상 이름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앨범 작업에 매진하는 한편 '2023 TREASURE TOUR [HELLO]'를 확장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더욱 견고해진 전 세계 팬들과의 유대·완성형으로 거듭난 라이브 퍼포먼스·신곡을 가득 채운 새 앨범으로 이뤄진 탄탄대로 위 전력 질주를 시작한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2023년 상반기 내내 값진 땀방울을 흘려온 덕분이다. 트레저는 1월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그룹상을 품에 안고 '상 이름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앨범 작업에 매진하는 한편 '2023 TREASURE TOUR [HELLO]'를 확장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 데뷔 첫 아시아 투어 성료… '공연형 아티스트' 성장
트레저는 지난해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뒤 열도로 발걸음을 옮겼고 올해 1월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일본 콘서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타이페이·쿠알라룸푸르·자카르타·방콕·싱가포르·마닐라·마카오·홍콩 등 아시아 전역을 종횡무진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 내 트레저의 탄탄한 입지를 실감케 한 나날이었다. 약 7개월간 17개 도시·40회 공연으로 총 42만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한국 아티스트 첫 투어 사상 최다 관객이라는 신기록까지 세웠다. 멤버들은 투어가 진행됨에 따라 기량을 만개하며 믿고 보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 게임·광고·자체 콘텐트 등 '열일' 행보
이러한 트레저의 행보에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멤버들은 바쁜 투어 일정 속 각국 주요 매체 인터뷰·연예 프로그램 출연 등을 병행하며 팬들과 접점을 넓혔다. 미국 그래미는 트레저를 '2023년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으로 선정하며 높은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트레저의 매력이 총집합된 자체 제작 콘텐트로 유대감은 더욱 끈끈해졌다. 투어 비하인드를 그린 '트레저 월드 맵(TREASURE WORLD MAP)'을 비롯해 'TMI-LOG' 'T-TALK' '3분 트레저' '팩트체크' 등 다채로운 영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시장과 국내외 광고를 섭렵하며 활동 저변을 확대해 나갔다.
◇ 새롭게 태어날 트레저
내실을 다진 트레저는 이제 또 다른 비상을 준비 중이다.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리부트(REBOOT)'로 컴백한다. 이미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는 충분히 예열됐다. 소정환·준규·지훈·윤재혁·도영으로 구성된 새 유닛 T5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제대로 각인했다.
최근에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까지 마련했다. 여기에 방송·유튜브·라디오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멤버들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앨범인 만큼 이에 걸맞은 촘촘한 활동을 준비했다. 2023년 하반기 쉴 틈 없이 내달릴 트레저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는 지난해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뒤 열도로 발걸음을 옮겼고 올해 1월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일본 콘서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타이페이·쿠알라룸푸르·자카르타·방콕·싱가포르·마닐라·마카오·홍콩 등 아시아 전역을 종횡무진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 내 트레저의 탄탄한 입지를 실감케 한 나날이었다. 약 7개월간 17개 도시·40회 공연으로 총 42만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한국 아티스트 첫 투어 사상 최다 관객이라는 신기록까지 세웠다. 멤버들은 투어가 진행됨에 따라 기량을 만개하며 믿고 보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 게임·광고·자체 콘텐트 등 '열일' 행보
이러한 트레저의 행보에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멤버들은 바쁜 투어 일정 속 각국 주요 매체 인터뷰·연예 프로그램 출연 등을 병행하며 팬들과 접점을 넓혔다. 미국 그래미는 트레저를 '2023년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으로 선정하며 높은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트레저의 매력이 총집합된 자체 제작 콘텐트로 유대감은 더욱 끈끈해졌다. 투어 비하인드를 그린 '트레저 월드 맵(TREASURE WORLD MAP)'을 비롯해 'TMI-LOG' 'T-TALK' '3분 트레저' '팩트체크' 등 다채로운 영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시장과 국내외 광고를 섭렵하며 활동 저변을 확대해 나갔다.
◇ 새롭게 태어날 트레저
내실을 다진 트레저는 이제 또 다른 비상을 준비 중이다.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리부트(REBOOT)'로 컴백한다. 이미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는 충분히 예열됐다. 소정환·준규·지훈·윤재혁·도영으로 구성된 새 유닛 T5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제대로 각인했다.
최근에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까지 마련했다. 여기에 방송·유튜브·라디오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멤버들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앨범인 만큼 이에 걸맞은 촘촘한 활동을 준비했다. 2023년 하반기 쉴 틈 없이 내달릴 트레저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건희 일가' 땅 포함된 '노선 변경안대로' 진행해 온 국토부
- '정체불명 흰색가루' 백악관 초비상…알고 보니 코카인 마약
- '역대급 연체율' 새마을금고 특별 점검…"내 돈 괜찮나" 시민 불안
- 파리서 한국인 관광객, 복면강도에 습격…폭행 피해도
- "이강인, 311억에 PSG 이적 합의…곧 서명" 발표 임박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