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야인시대’ 출연료 2000만 원, 당시 매니저가 먹튀 했다”(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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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럭키가 '야인시대' 출연 당시 출연료 먹튀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자수성가 스타일의 사업가 은현장, 장동민과는 달리, 금수저 의혹에 시달리던 럭키는 "96년도에 한국에 왔는데, 97년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며 자신의 사업으로 돈을 벌었다고 금수저 설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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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럭키가 ‘야인시대’ 출연 당시 출연료 먹튀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토크쇼 ‘짠당포’에는 PC방 가맹점만 100여 개를 거느린 ‘연예계 대표 사업가’ 장동민, 인도와 한국을 오가며 20년째 참깨를 수입하는 ’참깨 거상‘ 럭키, 삼천만 원으로 시작해 200억 원의 치킨 브랜드를 만들어 낸 ’장사의 신‘ 은현장이 출연했다
자수성가 스타일의 사업가 은현장, 장동민과는 달리, 금수저 의혹에 시달리던 럭키는 “96년도에 한국에 왔는데, 97년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며 자신의 사업으로 돈을 벌었다고 금수저 설을 해명했다.
이어 럭키는 2003년 맡긴 담보물 ‘실크 카펫’을 공개하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과거를 회상했다.
수개월간 ’워태커‘역으로 ‘야인시대’에 출연했던 그는 “당시 매니저가 2000만 원 가까이 ‘먹튀’ 했다. 당시 인도에서 가져왔던 카펫을 친구에게 팔아 생활비를 충당했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셀럽 사업가 3인방은 사업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튜브계 백종원‘으로 불리는 은현장은 장사할 때 피해야 할 것 중 하나로 문신을 꼽았다.
그는 “사장이 문신을 한 경우 손님들이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솔루션 줬던 가게의 사장이) 문신 가리자, 사람들이 다 좋아한다. 이제 줄 서야 해서 못 먹는다”라고 솔루션 성공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에 탁재훈은 “눈썹 문신을 진하게 하는 건 괜찮죠?”라고 질문하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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