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조이현, '혼례대첩' 주연…조선판 '러브 액츄얼리' 선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로운, 조이현이 '혼례대첩'으로 호흡을 맞춘다.
5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측은 로운, 조이현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멜로 드라마다.
한편 '혼례대첩'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로운, 조이현이 '혼례대첩'으로 호흡을 맞춘다.
5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측은 로운, 조이현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멜로 드라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이 힘을 모아 조선 대표 원녀, 광부들을 혼인시키는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대박부동산'을 통해 촘촘한 서사의 힘을 보여준 하수진 작가가 대본을, '출사표', '저스티스',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로 섬세한 연출력을 과시한 황승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로운은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를 연기한다. 최연소 장원급제를 했을 만큼 명석한 두뇌를 가졌지만 혼례 중 세상을 떠난 공주로 인해 출사 길도, 혼사도 막혀 버린 비운의 인물로 원칙주의자 '유교보이'다. 로운이 그려낼 심정우의 총천연색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조이현은 청상과부이자 이중생활 중매의 신 정순덕으로 변신한다. 조이현은 양반가 며느리 특유의 단아함과 더불어 연애소설로 섭렵한 지식, 관찰력으로 매칭을 성공시키는 '일타 중매쟁이'의 엉뚱, 발랄, 코믹,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껏 표현할 전망이다.
앞서 '연모'와 '학교 2021'로 KBS 월화극과 남다른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의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혼례대첩'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J 바비앙, 비키니로 벅찬 G컵 몸매 "집에서 워터밤" - 스포츠한국
- 가희, '애둘맘' 몸매가 이 정도…미치게 핫한 비키니 - 스포츠한국
- 서동주, 끈 비키니 입은 글래머…클래스 다른 '몸매 인증' - 스포츠한국
- 인종차별→‘선수 선발 비리’ 경질→황의조 스캔들… 축구계, 폭풍의 3주[스한 위클리]
- 티아라 효민, 속옷 착용 없는 언더붑 노출? 가디건으로 안가려져
- 홍영기, 언더붑 비키니 차림으로 설원서 아찔 자태
- '박성광♥'이솔이, 섹시 비키니 자태 선보여… 마른 글래머러스의 정석 - 스포츠한국
- BJ 외질혜, 파격적인 누드톤 비키니…감당 못할 몸매 - 스포츠한국
- 자격 없어 트로피 무거운거 아닌가, ‘오심 우승’ 日 세리머니에 현지팬 대폭소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언더워터' 역주행까지…파격 비키니+화끈한 퍼포먼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