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볼보트럭 사장 "전기트럭 퍼스트 무버로 상용차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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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알름 볼보트럭 총괄사장은 지난달 29일 한국을 찾아 전기 트럭 판매 등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5일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알름 총괄사장, 페르 에릭 린스트룀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사장 등 본사 임직원들과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전기트럭 비즈니스 파트너를 초청해 판매·보급 진행 상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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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로저 알름 볼보트럭 총괄사장은 지난달 29일 한국을 찾아 전기 트럭 판매 등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선도해 온 입지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로서 상용차 시장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일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알름 총괄사장, 페르 에릭 린스트룀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사장 등 본사 임직원들과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전기트럭 비즈니스 파트너를 초청해 판매·보급 진행 상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들은 한국 시장에 대해 전기 트럭 전환 준비의 마무리 단계로 보고 있다.
알름 사장은 "차량 전동화와 전기트럭 및 수소 연료 전지 트럭과 같이 대체 연료로 운행할 수 있는 트럭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고 고객의 운송 니즈에 맞는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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