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서 산사태…1명 부상, 하행선 전면 통제 

김채은 2023. 7. 5.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7시 28분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토사와 돌이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불로터널 출구부가 유실됐다.

또 25톤 트럭이 감속 중 도로변에 주차중인 차량과 추돌해 운전자 A씨(52)가 팔에 부상을 입었다.

군위군과 고속도로순찰대 등 관계기관은 즉시 도로를 통제하고 장비 4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복구작업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7시 28분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5일 오전 7시 28분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토사와 돌이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불로터널 출구부가 유실됐다. 또 25톤 트럭이 감속 중 도로변에 주차중인 차량과 추돌해 운전자 A씨(52)가 팔에 부상을 입었다.

군위군과 고속도로순찰대 등 관계기관은 즉시 도로를 통제하고 장비 4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복구작업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