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플루닛과 생성형 AI 기술 도입 업무제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4일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의 자회사 플루닛과 생성형 AI 기술 기반 서비스를 보험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생성형 AI, 대화형 챗봇 등의 인공지능, 데이터과학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DB손해보험은 보험 설계사들이 영업 활동 및 고객 응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AI명함'을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제작 및 배포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비서 '손비서서비스' 올 하반기 출시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4일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의 자회사 플루닛과 생성형 AI 기술 기반 서비스를 보험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AI명함에는 설계사들의 실제 영상 및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가상인간이 탑재되며 여기에는 적은 양의 데이터로도 단 몇 분 만에 가상인간을 생성할 수 있는 플루닛의 생성 및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된다.
실제 모습과 목소리를 똑같이 재현한 자신만의 AI명함을 통해 보험 설계사들은 스스로를 적극 홍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화와 문자 등 옴니채널을 통합 응대하여 영업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비서 ‘손비서’서비스를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체하면 이자에 원금까지 감면?"…빚 잘 갚은 사람은 '봉'
- 중국산 수입 김치 85% ‘아스파탐’...국내산은?
- “엄마한테 맞기 싫어” 5층 아파트서 6세 아이 추락
- 파리서 한국인 관광객 4명 복면강도에 피습 당해
- “죽을힘 다해 뛰어”…제주 쇼핑몰 천장 무너진 당시 보니
- EU, ‘알레트린’ 사용금지...제로음료 이어 모기향도 ‘불안하다’?
- “서울보다 비싸” 국평 분양가 12억 ‘이 지역’ 어디길래
- '라임 사태' 김봉현, 도주 계획 덜미…도운 친누나 체포
- 박세리부터 김아림까지..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몇 명?
- 운전 연습하다 바다로 돌진...추락 당시 영상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