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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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J&J McConnell's Limited)의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를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맥코넬스'는 위스키의 맛 뿐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도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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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First-fill 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 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
'맥코넬스'는 위스키의 맛 뿐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도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다른 아이리쉬 위스키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프리미엄 병 디자인 기업인 Stranger & Stranger와 협업을 진행했다. 병 상부에 돌출 금속 장식을 부착하고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인어와 하프를 코르크 캡 디자인에 적용해 라벨을 포함한 전반적인 병 디자인에 럭셔리함을 더했다.
'맥코넬스'는 우수한 주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2023년 DBSB 스프링 블라인드 테이스팅, 2022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2021년 얼티메이트 스피릿 챌린지 등 세계 유명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주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팀장은 "'맥코넬스'는 우수한 주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경험하기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 인지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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