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기업’

김성훈 기자 2023. 7. 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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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나눠 △협력업체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실적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을 평가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DL건설을 포함해 모두 23곳이다.

DL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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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제공

DL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나눠 △협력업체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실적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을 평가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DL건설을 포함해 모두 23곳이다. 이들 기업은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등에서 신인도 평가 가산,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DL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DL건설은 매년 협력사 임직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매년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성과공유제’를 실시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 밖에도 2021년 협력사 대금지급 기일을 기존 14일에서 업계 선도 수준의 10일로 단축했고, 협력사 임직원의 복리후생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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