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 콘셉트 포토…"청량의 반전은,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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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이 반전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제로베이스원 측은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0일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데뷔한다.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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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제로베이스원'이 반전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앞서 공개한 포토에서 청량미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짙고 강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로베이스원 측은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이번 청춘은, 색달랐다. 아홉 멤버는 어둠 속에서 찬란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깊고 뜨거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청춘의 열정과 고뇌를 표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0일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데뷔한다. 이 앨범은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는다.
타이틀 곡은 '인 블룸'(In Bloom)이다.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으로 알려진다.
데뷔 앨범은 예약 판매 시작 13일 만에 선주문량 108만 장을 넘겼다.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보이즈플래닛'으로 결성한 9인조 그룹이다.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으로 구성됐다.
▲ 성한빈
▲ 장하오
▲ 한유진
▲ 김규빈
▲ 김지웅
▲ 김태래
▲ 리키
▲ 박건욱
▲ 석매튜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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